플루토 Pluto 2테츠카 오사무 지음, 우라사와 나오키 그림 / 서울문화사(만화)
나의 점수 : ★★★★★
만화 팬이라면 필독 해야하는 책
우주소년 아톰의 스토리지만 주인공은 아톰이 아니다.
데즈카 오사무의 명작인 아톰을 우라사와 나오키가 스토리를 각색하고 직접 다시그린
이 만화는 그런 아톰의 이야기에서 추리/스릴러성을 가미하여 전혀 색다른 시각의
만화가 탄생하게 되었다.
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를 본적이 있다면 그만의 치밀한 스토리와 그림의 표현력에
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몰입감에 감탄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.
나는 우라사와 나오키씨가 긴 아톰의 이야기중에 '지상 최대의 로봇'편을 이런 식으
로 각색하게 될줄은 상상하지도 못했었다. 처음 아톰의 이야기를 다시 그린다고 했을
때 아톰이 주인공인 원작에 가까운 스토리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.
하지만 플루토가 완결된 지금 단순히 아톰의 스토리를 다시 그렸다고는 말 할 수 없
게 되었다. 이미 우라사와 나오키씨는 그 만의 세계를 다시 만들었다고 자신있게
말할 수 있는 것이다.
우라사와 나오키씨의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될 물건이며 스릴러/추리물의 팬에게
그리고 그 이외의 사람이라도 만화에게서 어떤 감동과 재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
에게 추천하는 책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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